2023.08.18 07:25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최근 은행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금융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은행장(CEO) 등 경영진들의 책임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금융사고 발생 시 은행장 중징계와 연임 불가 조치로 이어질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17일 은행연합회에서 국내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6개 시중은행과 대구은행, 경남은행 등 6개 지방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