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화 및 방송 캐스팅 플랫폼 '액터스액세스'(Actors Access)가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고 24일(현지시간)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LA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이들은 액터스액세스가 악의적으로 배우들에게 매년 수백달러 비용을 부과했다고 주장한다.액터스액세스는 미국에서 영화나 TV 캐스팅 관련 내용을 공지하는 게시물을 독점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배우들은 액터스액세스를 통해 자신들의 이력과 오디션 작품을 게시하고 일자리를 구한다.액터스액세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유료 상품도 운영한다. 달 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05년부터 방영을 시작해 큰 인기를 끈 미국 드라마 '오피스'(The Office)가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돌아왔다.지난 19일(현지시간) 오피스의 스핀 오프 시리즈에 사브리나 임파차토레와 도널 글리슨이 캐스팅됐다고 미국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동명의 영국 시트콤을 원작으로 하는 '오피스'는 제지회사 던더 미플린을 배경으로 깐깐한 지점장과 독특한 캐릭터의 부하들이 코믹한 해프닝을 벌이는 미국 드라마다.이번에 기획 중인 '오피스'의 스핀 오프 시리즈는 오리지널 드라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며, 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쿠팡플레이가 지난 17일, 올해 공개 예정인 작품 라인업을 발표했다.박찬욱 감독의 첫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진출작인 '동조자'부터 배두나, 류승범 주연 '가족계획'까지 화려한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특히 박찬욱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HBO 오리지널 리미티드 시리즈 '동조자'가 지난 15일 베일을 벗으며 화려한 막을 열었다. 동조자는 1970년대 남베트남 비밀경찰에 잠입한 북베트남 정보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 작품이다.배두나와 류승범이 특수 능력자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VIP+(플러스) 고객 초청 세미나 'VIP+ 인사이트 포커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VIP+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스탁(M-STOCK)을 이용하는 VIP 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인사이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자 지난 10월 M-STOCK 앱에 VIP+(플러스) 서비스를 론칭했다.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유료 프리미엄 콘텐츠를 VIP+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인기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 운영사 이브로드캐스팅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총 1억48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공개 모집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상장지수펀드(ETF) 시드머니(종잣돈) 및 경제 교육, 재무 상담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다지고 금융지식 습득을 돕는 것이 지원 사업의 골자다.아름다운재단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총 상금 3억9000만원 규모의 2024 지상최대웹소설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다양한 창구를 통해 작가들의 데뷔 기회를 확대하고 웹툰-웹소설 산업의 저변을 늘린다는 목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역사 등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모집한다. 오는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40일간 작품들을 모집해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7월 17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수상작수는 44개로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앞서 진행한 공모전 중 역대 최다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줄리아 가너가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 신작 '판타스틱4'의 실버서퍼 '샬라 발' 역으로 합류한다고 3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마블 스튜디오는 앞서 판타스틱4의 주역 라인업으로 페드로 파스칼, 바네스 커비, 조셉퀸 등의 캐스팅을 공개한 바 있다. 연출은 '완다비전'의 맷 샤크먼 감독이 맡는다.판타스틱4는 지난 1961년 스탠 리와 잭 커비가 만든 마블 코믹스의 첫 번째 캐릭터로 마블 팬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영화의 자세한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주여행 도중 방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설적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생애를 다룬 영화 '마이클'의 개봉일이 오는 2025년 4월 18일(이하 현지시간)로 확정됐다고 27일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영화는 '더 이퀄라이저', '해방'의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이클 잭슨 역으로는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르 잭슨이 일찍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이 작품에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작한 그레이엄 킹 등 유명 제작자가 대거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앞서 킹은 캐스팅을 발표하며 "영화의 진정한 서사적 성격 때문에 잭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듄:파트2'가 개봉 열흘을 앞두고 사전 예매 관객수 11만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파트2'는 이날 오후 예매 관객수 11만828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2위에 안착했다. 이는 2024년 개봉작 중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으로 전작인 듄:파트1의 개봉 전날 예매관객(7만2951명)을 능가한 수치다. 1위는 최민식, 김고은 주연의 영화 '파묘'가 차지했다.듄 파트:2는 2021년 개봉한 듄:파트1의 후속작으로 미국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역으로 캐스팅한 것을 언급한 가운데 마블 영웅팀 '판타스틱 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15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놀란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다우니 주니어를 토니 스타크에 캐스팅한 결정은 영화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에 마블의 주인공 슈퍼히어로 '판타스틱 포'에 캐스팅된 네 명의 배우를 향한 시선이 덩달아 집중되고 있다.네 명의 배우는 페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디지털투데이 박건도 기자]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투표 마감일인 15일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통합을 확정했다.클레이튼·핀시아 합병을 결정하는 핀시아 측 온라인 투표에서 찬성률이 14일 기준 94%에 달한다.지난주까지만 해도 불투명했던 통합이 급진전한 것은 지난 13일 캐스팅 보트였던 굳갱랩스와 버그홀이 반대에서 찬성으로 돌아서면서다. 보팅파워가 각각 30%에 달하는 굳갱랩스와 버그홀의 선택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현재 찬성 투표율을 보면 사실상 만장일치라고 봐도 되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클레이튼·핀시아 재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의 인연을 언급했다.지난 5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다우니 주니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메리칸 시네마데크에서 팬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우니 주니어는 2005년 개봉한 '배트맨 비긴즈'의 빌런 '스케어크로우' 역을 지원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놀란 감독은 배트맨 비긴즈의 연출을 맡았다.그는 "나는 이 역에 대해 들었고, 내가 '스케어크로우'라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놀란 감독은 오디션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첫 투자, 제작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영화 전독시에는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나나, 박호산, 최영준, 지수(블랙핑크)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더 테러 라이브'(2013), 'PMC: 더 벙커'(2018) 등의 작품으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배우 이민호는 죽어도 무한 회귀하는 능력을 가진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을 연기한다. 유중혁은 빼어난 외모에 강력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워너브라더스 차기작에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고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주인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지나 홀, 숀 펜이다.앤더슨 감독은 영화계 거목 중 한 명으로 팬텀 스레드, 부기 나이트 등 다수의 명작을 배출했다. 그는 오스카상 단골 후보기도 하다. 평소 앤더슨 감독의 차기작은 철저한 비밀로 부쳐져 제목 등 세부 내용에 대해 알려지지 않는다.다만 이번 차기작에 대해선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예산이 1억달러(약 1317억원)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의 마블 합류가 불투명해졌다.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스티븐 연이 마블 신작 '썬더볼트'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썬더볼트'는 마블 페이즈 5의 다섯 번째 영화로, 한국계 미국인인 스티븐 연이 합류한다고 알려져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지난해 6월쯤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할리우드 파업 때문에 제작이 중단되는 등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촬영이 미뤄지면서 스티븐 연의 합류가 어려워진 것에 더욱 무게가 쏠리고 있다.'썬더볼트'는 마블의 안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등 여러 매체에 따르면 영화 '패딩턴'을 뮤지컬로 각색한 '패딩턴-더 뮤지컬'이 오는 2025년 영국에서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딩턴-더 뮤지컬'은 원작인 책과 영화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뮤지컬 'Just For One Day', 'Rent' 등의 작품을 연출한 루크 셰퍼드가 제작에 참여한다. 줄거리 및 캐스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패딩턴은 1958년 출판된 어린이용 소설 '내 이름은 패딩턴(A Bear Called Padd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헝거게임' 속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톰 블라이스가 영화 '무기여 잘 있거라'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7일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톰 블라이스가 헤밍웨이를 세계적인 작가로 만들어 준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의 영화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톰은 소설 속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이탈리아에서 부상을 입고 간호사와 사랑에 빠진 구급차 운전사 '프레데릭 헨리' 역을 맡는다.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는 1929년 출간된 작품으로, 20세기 최고의 전쟁 소설 중 하나로 꼽힌다. 헤밍웨이가 제1차 세계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대전 전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뉘른베르크'의 출연진이 공개됐다.7일(현지시간) 미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블루스톤엔터테인먼트와 월든미디어가 드라마 '뉘른베르크'에 러셀 크로우와 라미 말렉, 마이클 섀넌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뉘른베르크'는 소설 '나치와 정신과의사'를 원작으로 하며 나치 포로들이 전쟁 범죄로 재판을 받기 적합한지 판단하는 임무를 맡은 미국 정신과의사 더글러스 켈리의 이야기를 그린다.켈리 역을 맡은 라미 말렉은 지난 2018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 역을 완벽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가 시즌 2로 돌아온다고 6일(현지시간) IT 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시즌2'의 캐스팅이 진행 중이라 밝혔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전 세계에서 모인 456명의 참가자가 456만달러(약 60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프로그램은 드라마처럼 우승자 1명에게만 상금을 수여한다. 원작 '오징어 게임'은 456명의 참가자가 45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11월 닌텐도가 소니 픽처스와 자사의 유명 게임 '젤다의 전설'을 실사 영화로 만들 것을 발표했다. 전 세계 팬들은 영화가 차기 '반지의 제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웨스볼 감독이 입을 열었다.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젤다의 전설' 메가폰을 잡은 웨스볼 감독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젤다의 전설'은 경이롭고 환상적인 판타지 모험의 세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로움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고 설명하며, 반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