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병희 객원기자]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에리카는 안산시를 비롯해 11개 유관기관과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에리카는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안산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 로봇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안산사이언스밸리(ASV)를 우리나라 대표 로봇산업 연구개발(R&D) 집적단지로 조성해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첨단제조 혁신생태계로 만들고, 첨단로봇·제조 중심의 경제자유구
[이병희 기자] “기업 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유니콘은 2014년 88개에서 2018년에는 411개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중국에서 유니콘이 크게 늘어 현재는 500여개 정도로 추산된다.” 유효상 서울과학종합대학원 MBA 교수는 최근 창조경제연구회(KCERN) 포럼에서 ‘유니콘 기업의 성공 DNA’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유니콘 스타트업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유 교수가 월스트리트저널, 테크크런치 등 4개 미디어의 유니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에는 411개였다. 지난해 중국에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피해를 입는 개인과 기업들이 늘고 있다. 얼마 전 이스트소프트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서 보듯이 해킹으로 인한 보안 사고는 늘 '공격 유효상태'다.특히 해커들은 비실행 파일 즉, 일반 문서 파일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을 계획해서 단순한 시스템 취약점이 아닌 사용자로 하여금 문서파일을 열람하도록 유도하는 추세다. 해킹 기술 발전하고, 그 수법 또한 대상 표적자의 심리까지 파악해 공격하는 타겟화 된 공격으로 진화했다. 문서 파일이 첨부되어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