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23 공개 2년 만에 가격 인상...전작 대비 15만원 올라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언팩 2023’ 행사를 열고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최고 2억화소 지원 등 역대 최고 성능의 카메라와 게임 성능, 인공지능, 친환경으로 승부를 걸었다.이번 신제품 가격은 결국 전작 대비 15만원 정도 올랐다. 지난 2021년 출시된 갤럭시S21 이후 약 2년 만에 가격 인상이다. 지난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카메라 모듈 등 주요 부품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품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언팩 2023’에서 공개한 ‘갤럭시S23’과 ‘갤럭시북3’ 시리즈는 재활용 부품 11~12개가 사용됐다. 삼성전자는 전작 갤럭시S22에 이어 이번 갤럭시S23에서도 친환경을 강조한 것이다. 재활용 소재로 만든 부품을 전작보다 두배 늘렸다. 폐어망, 폐생수통은 물론 폐페트병과 공정 중 발생한 알루미늄, 파유리등 재활용 소재들이 사용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3 시리즈는 친환경적인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삼성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23’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역대 최고 성능의 카메라와 게임 성능, 인공지능(AI), 친환경으로 승부를 걸었다. 갤럭시S23 울트라는 2억화소를 갖췄다. 또한 기능 전반에 AI를 적용했다. 하지만 전작 갤럭시S22 대비 가격이 15만원 수준으로 크게 올라 흥행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갤럭시S23 시리즈는 2월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갤럭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최고 성능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갤럭시북3 울트라를 갤럭시언팩 2023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 갤럭시북3프로 360·갤럭시북3프로 14·16 등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도 선보였다.영상회의와 콘텐츠 창작, 게임을 위한 최고급 성능을 구현하고 이동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출고가는 갤럭시북3 울트라 347만원, 갤럭시북3프로는 188만원, 갤럭시북3프로 360은 259만원부터다. 최고 성능 만큼이나 가격대가 높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언팩 2023’ 행사를 열고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가격은 결국 전작 대비 15만원 정도 올랐다. 지난 2021년 출시된 갤럭시S21 이후 약 2년 만에 가격 인상이다. 지난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카메라 모듈 등 주요 부품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품별 가격은 갤럭시S23 256GB, 512GB 모델이 각각 115만5000원, 127만6000원이고, 갤럭시S23플러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23·갤럭시S23 플러스·갤럭시S23 울트라를 공개한다. 사전예약은 2월 6일, 정식 출시는 2월 17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3 출고가는 119만9000원, 갤럭시S23플러스는 139만7000원, 갤럭시S23울트라는 159만9400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전작(갤럭시S22)에 비해 약 최소 15만원 정도 높아졌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 측은 2월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올 들어 다섯번째 언팩 행사를 통해 취향대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는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한 갤럭시Z플립3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20일 밤 개최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파트2’ 초대장에서 비스포크와의 협업을 암시한바 있다.삼성전자의 준(準)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S21 팬에디션(FE)’의 출시 일정 및 출시 여부까지 불투명한 가운데, 일부 외신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팬에디션(FE) 모델을 20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이보다는 갤럭시Z플립3의
■KT에 이어 LG유플러스, SKT도 월 4만원대 요금 러시 KT는 지난해 10월, 4만원대 월 5GB의 5G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새해 들어 LG유플러스가 4만원대에 월 6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이동통신서비스 요금제를 출시한다. 11일 출시되는 ‘5G 슬림 플러스’는 월 4만7000원에 5G 데이터 6GB를 쓸 수 있다.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에는 400킬로비피에스(Kbps)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25% 선택약정 할인을 적용할 경우 월 3만5250원이 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역시 조만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우리나라 5G 가입자가 지난해 11월 말 기준 1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2019년 4월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을 상용화지 1년7개월만이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가 11월 5G 가입자를 늘리는데 한몫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S21이 오는 14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조기 등판하면서 5G 가입자 확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가 관심 포인트로 부상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망 분위기가 좋지 않은 데다, 5G 불법 보조금으로 정부가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무기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삼성전자는 5일 갤럭시 언팩(공개) 행사를 통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부터 새로운 폼팩터 라인업(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까지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 갤럭시 언팩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열린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방어에는 성공했지만 수년간 지켜온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중국 화웨이에 내준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명예회복을 위해 신제품 5종에 어떤 비밀병기를 탑재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노태문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갤럭시폴드2, ‘갤럭시노트20’ 등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이 8월 초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등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해왔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갤럭시언팩(신제품 출시)’ 행사를 8월 5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매년 8월 미국 뉴욕에서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공개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대체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