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프로토콘(Protocon)은 크립토펀드 블록워터 매니지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프로토콘은 메인넷 핵심 중 하나인수수료에 디파이 금융 기법을 활용한 ‘피파이(FeeFi)’를 도입, 저렴하고 예측 가능한 수수료로 안정적인 디앱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문서 통합 관리 서비스인 ‘블록사인’, 마인크래프트 기반 게임인 ‘블록시티’, 분산 신원인증 서비스인 ‘프로토콘 DID’도 개발 중이다. 

블록워터 매니지먼트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업 등 유관 산업에 투자하고 자문하는 크립토 전문 헤지펀드로 2018년 출범했다.
 

키워드

#프로토콘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