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M.O.E.'(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 픽시 캐릭터 ‘메이디’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작전 미션 ‘폐기 슈트 청소 작전’과 17번째 신규 픽시 ‘메이디’, ‘메이디’의 선호 슈트 ‘엠마’가 추가됐다. 메이디는 지원형 픽시로 큰 눈이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를 지녔고, 작전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M.O.E.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미니미니 4개 클래스 중 하나를 직접 그려서 해당 이미지를 카페 게시글에 등록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급 강화용 미니미니’를 선물한다.

또, 다음에 추가될 픽시 코스튬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댓글로 남기는 참여자 전원에게 ‘젬 300개’를 제공한다.

한편, M.O.E.는 미소녀와 메카닉의 신선한 조합을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모바일 SRPG로, 귀여운 그래픽과 게임성을 인정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