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지영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16일부터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이널판타지14는 전 세계 5백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글로벌 MMORPG며, 특히 최근에는 확장팩‘3.0 해븐스워드: 창천의 이슈가르드’업데이트로 최고레벨 상향 및 신규 캐릭터 3종, 비행 탑승물, 새로운 스토리 등을 추가해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졌다.

넥슨은 파이널판타지14의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7월 14일까지 넥슨 포털을 통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사보텐더 귀걸이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확장팩 출시와 함께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4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50레벨 달성 유저에게 120레벨 장비 교환 아이템 은빛 초코보 깃털을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18세 이상의 넥슨 포털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파이널판타지14를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넥슨은 아이덴티티모바일의 파이널판타지14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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