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진욱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 사장이 델 BDR 스위트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서울 리츠 칼튼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데이터 보호 전략 스마트 리커버리 및 통합 백업·재해 복구 시스템인 델 BDR 스위트를 15일 발표했다.

최정근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 팀장은 “델 BDR 스위트는 x86 서버 기반으로 높은 유연성이 강점이며 탁월한 편의성과 확장성은 가상화를 포함한다”며 “어떤 종류의 플랫폼에서든 최적화된 백업과 재해 복구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델 소프트웨어는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외에도 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7만 여개의 기업 고객들이 자사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진욱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 사장은 “BDR 스위트는 기업 비즈니스 상에서 요구하는 복구 목표 지점 및 복구 목표 시간을 향상된 수준으로 보장한다”며 “델 소프트웨어의 데이터 보호 및 백업 비즈니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내년 업계 상위권 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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