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잉크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무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 시리즈가 누적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정품 무한 잉크젯’으로 불리는 엡손의 ‘잉크탱크 시스템’ 탑재 제품은 기존 잉크 카트리지 형태의 프린터와 달리 액상 형태의 대용량 정품잉크를 주입할 수 있는 잉크 주입구와 공급장치를 외부에 장착해 잉크 교체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 소모품 비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컬러 잉크젯 ‘L시리즈’와 흑백 잉크젯 ‘M시리즈’는 엡손이 지난 2011년 3월 출시한 이후 더 빨라진 출력속도와 더 콤팩트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돼 왔다. 엡손은 무선 프린팅, 팩스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10월 20만대 판매 돌파에 이어 이번에 30만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워 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의 판매 기록은 계속해 갱신되고 있다.

3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엡손은 오는 30일까지 ‘정품 무한 잉크젯 30만대 판매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OK캐쉬백 포인트를 증정하고 무상 보증 기간 추가 연장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엡손의 ‘L시리즈’와 ‘M시리즈’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OK캐쉬백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엡손은 비즈니스 팩스 복합기 ‘워크포스 WF-2661’ 온라인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모바일 상품권 30,000원권과 검정 잉크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한 사이트에 상품평을 남긴 뒤 엡손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하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고 검정 잉크는 구매 제품과 함께 발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www.eps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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