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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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억원을 돌파했던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대체 어디까지 떨어지는 걸까.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기업 '10X 리서치'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1차 저항선은 5만9000달러로 간주된다.

10X 리서치는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기록적인 자금이 유입됐지만 이번 주 들어 유입이 크게 줄며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ETF 유입이 계속 줄어든다면 향후 5만9000달러 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1일 업비트에 따르면 16시 55분 기준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9280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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