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컴퍼니가 포켓몬 카드를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전용 앱을 발표했다. [사진: 포켓몬스터 tcg]
포켓몬 컴퍼니가 포켓몬 카드를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전용 앱을 발표했다. [사진: 포켓몬스터 tc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켓몬 컴퍼니가 포켓몬 카드를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전용 앱을 발표했다고 27일(현지시간) IT 매체 IT미디어가 전했다.

포켓몬 컴퍼니가 발표한 앱은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 포켓'(Pokemon Trading Card Game Pocket, 이하 '포켓몬 카드앱')이다. 이 앱은 포켓몬 카드를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물론, 과거 포켓몬 카드를 재현한 카드와 앱 한정 신규 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켓몬 카드앱은 2024년 내에 배포될 예정이며, 기본 플레이는 무료다. 개발은 크리쳐스와 디엔에이가 맡았다. 

포켓몬 카드앱에서는 디지털 포켓몬 카드 특유의 표현에 도전하는 몰입형 카드를 구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사용자가 포켓몬 카드 일러스트의 세계에 뛰어든 듯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대전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포켓몬 컴퍼니는 기존 포켓몬 카드의 규칙을 바탕으로 새로운 앱에 새로운 규칙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게임 포켓 앱을 통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포켓몬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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