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새로운 선물 가방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더버지]
아마존의 새로운 선물 가방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더버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의 새로운 선물 가방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21일 IT 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파란색 봉투로 디자인된 아마존의 새로운 선물 가방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테이프 골판지 상자로 만들어졌다. 또한 재사용 가능한 손잡이가 부착돼 더욱 편리해졌다.

기존의 아마존의 클래식 선물 가방과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새로운 선물 가방은 가방 안쪽에 손잡이 천이 꿰매져 있어 더욱 튼튼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손잡이는 충분히 길어서 한쪽 또는 양쪽 어깨에 걸치면 지갑이나 백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시즌 상품이 아니므로 어느 때가 사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아마존은 "새로운 선물 가방은 선물 포장 및 보관 외에도 다양한 기타 용도로 재사용 가능한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 반응 역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아마존의 선물 가방은 미국과 유럽에서 구입 가능하며, 4달러(약 5338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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