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만 카카오 VX 스포츠커머스부문 본부장(왼쪽)이 김재승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에게 카카오프렌즈 골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VX]
배성만 카카오 VX 스포츠커머스부문 본부장(왼쪽)이 김재승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에게 카카오프렌즈 골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VX]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카카오 VX는 한국 미래 골프를 이끌 차세대 골퍼 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골프협회에 5700만원 상당의 '카카오프렌즈 골프' 골프용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 중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드라이버 커버를 비롯해 라운드 시 사용할 수 있는 타월, 모자 등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서울특별시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초중고 주니어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각종 골프대회에서 쓰일 예정이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지난 20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골프협회에서 배성만 카카오 VX 스포츠커머스 부문 본부장, 김재승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한국 골프의 미래 주역이 될 꿈나무 골퍼 육성에 기부 형태로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프 인재 육성에 적극 참여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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