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기대작 '데드풀과 울버린'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더 버지가 전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로키 시즌2'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멀티버스 관리자인 '시간변동관리국'(TVA) 직원들이 생일을 축하하는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을 납치해 MCU로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울버린(휴 잭맨 분)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영상 말미 데드풀과 격투를 벌여 이목이 집중된다.
7월 26일 개봉을 확정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특유의 폭발적인 액션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은 '리얼 스틸',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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