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설 명절 맞이 VOD·커머스 프로모션 진행 [사진:LG유플러스]
LG U+, 설 명절 맞이 VOD·커머스 프로모션 진행 [사진:LG유플러스]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맞아 최신작 VOD 구매 시 월정액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설 연휴 일정에 맞춰 2월 7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지난해 11월 개봉 이후 누적 관객 1300만을 돌파하며 지난해 최다 관객 영화로 자리매김한 ‘서울의 봄’을 선보였다. 서울의 봄 VOD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U+tv에서 이용 가능한 U+영화월정액(1만5400원, VAT 포함) 1개월 무료쿠폰을 100%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VOD 할인쿠폰 1만원권(3000명), 3000원권(2000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편 ‘노량: 죽음의 바다’, DC 유니버스의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등 극장에서만 시청 가능했던 최신 영화 VOD를 제공한다. VOD 구매 시 추첨을 통해 3400명에게 VOD 할인쿠폰 3000원권∙5000원권, 뽀송포비 키링, 도미노피자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U+tv 고객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애스터로이드 시티’, ‘화란’ 등 지난해 인기 영화 100여편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VIP전용관을 통해 다양한 무료 VOD도 시청 가능하다. ‘비공식작전’, ‘타겟’ 등 국내 인기 영화를 비롯해 국내에서 독점 제공하고 있는 일본 유료방송사 ‘와우와우(WOWWOW)’의 드라마, 라이브시네마 콘텐츠 '로열 오페라하우스 2023-24 시즌: 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다. VIP 전용관은 ‘U+tv 프리미엄(3년 약정 기준 월 1만6500원)’ 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겨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VOD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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