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테슬라가 밝힌 사이버트럭의 기능이 과장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사이버비스트 트림의 제로백이 단 2.6이며, 11초 만에 쿼터(1/4) 마일 레이스를 완주했다고 주장했는데 최근 유튜버 엔지니어링익스플레인드(Engineering Explained)가 게시한 영상에 따르면 이는 과장된 것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 테슬라 사이버트럭, 과장 광고 논란...실제 성능은?
⦁ 일론 머스크 "사이버트럭, 中 공식 승인 어려울 것"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영하 추위에서 테스트해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이버트럭이 중국에서 도로 주행을 위한 공식 승인을 받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가운데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최악의 조건에서 테스트한 결과, 주행거리는 약 166km인 것으로 드러났다.
⦁ 테슬라,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 착수?…생산량 대폭 늘린다
⦁ 테슬라, 'FSD 베타 v12 업데이트' 배포 시작
테슬라가 최초 발표 후 1년 만에 미국 네바다 기가팩토리 확장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월 테슬라는 4680 배터리 셀과 테슬라 세미의 대량 생산을 위해 네바다 기가팩토리를 대대적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가 자율주행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FSD 베타 v12 업데이트'를 고객에게 배포했다. 테슬라 지지자 다수는 테슬라가 자율주행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 이번 업데이트가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보인다.
⦁ 알파벳, 드론 배송 서비스 '윙' 새 모델 공개…더 많이 싣는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운영하는 무인 드론 업체 '윙(Wing)'이 적재 용량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윙은 이전 주력 드론보다 두 배가량 무게, 최대 5파운드의 하중을 처리할 수 있는 새 드론 모델이다. 윙의 새 드론 모델은 2025년 공개될 예정이다.
⦁ 美 기업 3곳, 내화성 전기 자전거 배터리 개발…"화재 염려 해방"
⦁ 美 최대 규모 전기차용 리튬 정제소 생긴다
미국 기업 나노테크에너지와 소테리아, 볼타플렉스 세 회사가 협력해 내화성 전기 자전거 배터리를 개발했다. 전기 자전거의 고질적인 문제인 화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튬 정제업체 스타더스트파워(Stardust Power)가 미국 오클라호마주 머스코지에 미국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정제소를 건설한다.
⦁ 겨울철, 전기 설상 스쿠터 '문바이크' 주목…"수리도 간편하다"
⦁ 英 엥그위, 셀레 로얄 안장 탑재한 최신 전기 자전거 'P275' 공개
⦁ 히미웨이, 고성능 전기 자전거 5종 선봬
⦁ 가성비 전기 자전거 '프로펠라 9S 프로 V2'…업그레이드 나왔다
프랑스 항공 엔지니어인 니콜라스 뮤롱이 개발한 전기 설상 스쿠터 '문바이크'가 주목받고 있다. 뮤롱은 설상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가볍고 유지보수가 쉬운 전기 설상 스쿠터를 개발했다. 문바이크는 일반 스노우 모빌의 1/3 무게에 최고 속도 42km/h로 주행이 가능한 전기 설상 스쿠터다. 배터리 1개당 최대 90분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 자전거 제조사 프로펠라가 지난 2023년 출시한 전기 자전거 '프로펠라 9S 프로 V2'(Propella 9S Pro V2)가 주요 업그레이드를 거쳐 더욱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
⦁ 볼보, 5000만원 이하 전기차 신형 EX30 출시
⦁ 포드, 2024년형 머스탱 마하-E GT 공개…"마하-E GT 뛰어넘는다"
⦁ 2년마다 1cm씩 넓어지는 유럽 車…"세금 더 내라" 주장
볼보가 가장 저렴한 전기차(EV)인 EX30의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EX30은 3만5000달러(약 4695만원)로 시작하는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다.
유럽의 신차가 평균적으로 2년마다 1cm씩 더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UV 판매 증가로 인해 유럽에선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계속되는 차량 폭 증가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제네시스, 스키 랙 탑재한 'X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 공개
네시스가 'X 스노우 스피디움'이라는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2025년부터 내연기관차 개발을 중단하고,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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