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MBUX 시트 전시물 [사진: 벤츠]
메르세데스-벤츠 MBUX 시트 전시물 [사진: 벤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장에서 달걀 모양의 물체가 발견돼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썬에 따르면 이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공장 뒤편에서 발견됐다.

미래적인 외관 탓에 우주선 같다는 평도 있었으나, 실제로는 메르세데스-벤츠 MBUX 시트 전시물로 밝혀졌다. 신형 S-클래스의 인테리어를 재현하기 위해 설계한 전시용이라는 설명이다. 

더드라이브는 신형 S클래스가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벤츠가 이를 버렸을 것으로 봤다. 또 벤츠의 미국 본사가 애틀랜타 근처에 있어서 조지아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이를 보존해 게임 공간이나 홈 시네마 또는 수면용, 고카트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다.

키워드

#벤츠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