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한빛소프트는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사전예약을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작이다.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MCC) ▲가문 ▲ 스탠스 ▲NPC 영입 등 원작의 오리지널 감성을 구현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는 편의성과 콘텐츠들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한빛소프트는 사전예약일 공개와 함께 티저페이지도 오픈했다. 티저 페이지는 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사전예약이 시작되면 다양한 이벤트 및 게임 관련 추가 정보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많은 유저들께서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주신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많은 정보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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