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셀러 모집…참여시 물류보관비 50% 지원 [사진: G마켓]
G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셀러 모집…참여시 물류보관비 50% 지원 [사진: G마켓]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G마켓이 10월 29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11월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 광고비, 물류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마케팅 지원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빅스마일데이에 처음 참여하는 셀러 대상 ‘파워클릭 광고’에 사용할 수 있는 클릭형 광고(CPC) e머니 5만원을 제공한다. 여기에 11월 한 달 간 익일합포장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물류보관비를 50% 할인 지원한다. 행사 연속 참여 셀러에게는 11월 스마일배송 보관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셀러 대상 리워드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실적을 기준으로 신규 참여 셀러는 직전 주 대비, 연속 참여 셀러는 직전 행사 대비 성장률이 높은 총 20명을 선발해 G마켓, 옥션의 데일리 타임딜인 ‘슈퍼딜’과 ‘올킬’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중소상공인 동반 성장을 위한 별도 코너도 운영한다. 대형 셀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품 노출이 어려운 중소상공인을 위해 빅스마일데이 내 ‘팝업스토어’를 개설한다. 올해 상반기에 열린 G마켓 상생페스티벌 ‘e마케팅페어’ 수상 셀러 9팀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G마켓과 옥션 전 사이트의 모든 광고 구좌를 활용해 참여 셀러와 판매 상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등 역대급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빅스마일데이 참여는 G마켓, 옥션에 판매자로 등록되어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G마켓의 판매관리 사이트(ES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2회를 맞는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다. 대형 브랜드사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를 막 시작하는 중소셀러들의 제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면서 행사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가 매회 최고 수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다음달 열리는 행사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 셀러들의 기대치가 높다”며 “신규 셀러 및 중소상공인 등 참여하는 모든 셀러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탄탄한 지원책과 운영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12회 빅스마일데이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총 14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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