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디아모 국내 총판 및 파트너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채널 정책 강화로 하반기 DB암호화 시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총판인 키미데이터와 파트너등 30여개 사에서 총 60여명의 임원 및 실무진이 참석했다. 업체들은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전략을 발표했으며, 최근 시장 및 기술동향과 채널정책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했다. 2014년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 상반기 성과를 수상하고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디아모는 상반기에만 통합로그관리서버, POS시스템 보안 솔루션, 자바프레임워크 전용 솔루션 등을 출시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R&D 투자와 기술력 향상을 기반으로 디아모만의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IoT 시대에 발 맞추어 IT시스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 인프라에 대한 암호화 제품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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