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암호화 및 웹 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대표 이석우)는 자사 웹방화벽 ‘와플’이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이 수여하는 ‘올해의 웹방화벽’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의 웹방화벽 와플은 시장점유율, 매출 및 성장율, 성장전략 및 실행 우수성, 제품과 기술의 혁신성 등의 모든 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은 “펜타시큐리티의 웹방화벽 와플은 논리분석 엔진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웹방화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효과적인 조직으로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파트너사와의 정기적인 세미나와 교육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이 우수하게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조석일 부사장은 “와플의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또 한번 인정받았다”며 “제품을 연구 개발과 영업 등 모든 임직원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고, 무엇보다 펜타시큐리티와 제품을 믿어 준 모든 고객분께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은 글로벌 성장컨설팅 기업으로 미국에 본사를 둔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리서치 컨설팅 전문 기관이다. 매년 전세계 40여개국 지사에서 ICT, 환경, 전자, 에너지, 헬스케어 등 10여개 분야에서 베스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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