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양태훈 기자] LG전자가 다음달 말 출시할 예정인 G3의 3D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4일 IT트위터리안 이블리크스(@Eveleaks)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3의 블랙, 화이트 색상 2가지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까지 유출됐던 G3의 후면 이미지를 포함해 전면과 상단 디자인까지 포함한 이미지가 담겨 있으며, 전작인 G2처럼 제로베젤과 얇은 두께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실제로 G3가 렌더링 이미지와 비슷한 모습을 출시될지 여부는 확인된 것이 없지만, LG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5.5 QHD(2560×1440)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전작대비 넓고 얇은 디자인을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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