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조텍이 유기견과 함께한 테그라노트7 두 번째 광고를 게재했다.

▲ (사진=조텍코리아)

조텍코리아(대표 김성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테그라노트7 두번째 광고인 ‘테그라노트7 : 사랑을 그리다’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삽화가 구연산과 유기견이 모델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촬영된 광고는 1년 전 유기견이었던 ‘나무’ 를 주인공으로 테그라노트7의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해 나무의 봄 나들이를 스케치 하는 내용이다. 모델로 출연해 테그라노트7으로 풍경화를 그려주신 삽화가 구연산은 “가격대에 비해 기능이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다”고 밝혔다.

조텍코리아는 동물보호단체 ‘생명공감’에 제작비 일부를 기부했다. 생명공감은 유기견의 입양을 중개하고 자체 보호소를 운영해 유기견 및 유기묘를 보살피는 동물 보호단체다. 출연한 나무도 이 곳에서 입양된 유기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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