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한국PM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한국PM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한국PM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협회 초대 회장으로는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회원사는 올룰로(킥고잉), 피유엠피(씽씽), 더스윙(스윙), 뉴런모빌리티, 다트쉐어링(다트), 디어코퍼레이션(디어) 등 10여 곳이다.

협회는 신규 회원사 참여를 유도해 외연을 넓히고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퍼스널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 관련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필수 회장은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협회가 업계와 정부·국회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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