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 TV 광고 ‘테라의 시대’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거대한 상상을 담아냈으며, 영화 같은 영상미와 몰입도를 끌어올려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단 전략이다.
이번 신규 광고는 기존과 다른 형식으로 제작했다. 영화 같은 퀄리티의 영상미와 웅장함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스토리 전달을 위해기존 15초 광고 틀을 벗어나 30초, 1분, 2분 30초 등 3개 버전으로 제작했다. 또 테라 모델 공유뿐 아니라 양동근, 이말년, 주호민 등 6명의 개성 있는 모델들이 출연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는 빠르게 변화하는 MZ세대들을 만족시키기고 관심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청정’과 ‘리얼탄산’ 소재를 벗어난 새로운 광고를 시도했다”며 “앞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 활동으로 테라의 대세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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