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로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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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정명준 쎌바이오텍 대표가 23일 열린 ‘제33차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정명준 대표는 유산균 관련 깊이 있는 연구와 다양한 제품 개발로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쎌바이오텍은 우리나라의 김치, 된장, 젓갈 등 다양한 전통 발효식품에서 프로바이오틱스 강국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국인 장 건강에 최적화된 100% 한국산 유산균을 연구해 왔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산 유산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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