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 운영사인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미국 블록체인 보안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인 퀀트스템프(Quantstamp)와 영업 제휴를 맺고 해외 블록체인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람다256과 퀀트스템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 기반 창출 및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회사 목표 중 하나인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됐다"면서 "이외에도 양사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리차드 마 퀀트스템프 CEO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안전성을 보장하나 블록체인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은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다. 앞으로 양사간 협업을 더욱 안전성 높은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