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두드림(Do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 포르쉐코리아는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콘셉트로 하는 포르쉐 두드림 캠페인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이 후 다양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제공하며 사회 환원에 대한 책임감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총 4곳의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에 실내 체육관을 건립을 지원했다.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또한, 다양한 분야 예체능 인재 아동의 꿈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림 업’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올린, 첼로, 역도 등 스포츠 및 예술 분야의 차세대 주역을 발굴하고, 국가대표 예비 선수 선발, 해외 전액 장학생 선정, 특성화고 진학 등의 결실을 맺었다.

이 외에도, 올해 9월에는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를 시사하는 ‘포르쉐 드림 무비 나이트 인 서울(Porsche Dream Movie Night in Seoul)’을 진행하는 등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교육(Education)’, ‘환경(Environment)’, ‘문화(Culture)’ 등 포르쉐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2020년부터 학교 내 태양광 패널과 숲 환경을 조성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Dream Circle)’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탄소 중립, 자원 선순환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 가치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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