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대표 최문석)가 ‘품격있는 하루를 위한 제안’이란 콘셉트로 국내 프리미엄 호텔을 엄선한 ‘호텔 브랜드 스토어’를 공개했다.

전국 유명 여행지에 자리잡은 소노호텔&리조트를 최대 78%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소노 펠리체 노블하우스&빌리지’, ‘쏠비치 호텔&리조트’, ‘소노 캄 호텔&리조트’, ‘소노 벨 호텔&리조트’, ‘소노 문 호텔&리조트’ 등 숙소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벤트는 10일까지, 숙박 가능 기간은 12월 19일까지이다. 이번주 주인공은 대명리조트의 새로운 이름인 ‘소노호텔&리조트’다.

이후 이어지는 '호텔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한화호텔&리조트, 신라스테이, 롯데호텔&리조트 등을 각각 일주일간 할인가에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늦가을 여유를 즐기는 여행객을 위한 기획전”이라고 소개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을 합리적 가격에 즐기는 여기어때 ‘호텔 브랜드 스토어’가 시작된다.(사진=위드이노베이션)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을 합리적 가격에 즐기는 여기어때 ‘호텔 브랜드 스토어’가 시작된다.(사진=위드이노베이션)

이와 함께 전국 호텔이 참여하는 ‘늦캉스 호텔특가전’이 열린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라마다 바이 윈덤 용인, 여수 베네치아 호텔&리조트 등 50여개 호텔이 포함된 이번 특가전은 할인 혜택과 조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행사는 11일까지, 투숙 가능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다.

전국 펜션 전 객실 최저가 기획전도 마련한다. 기획전 참여 펜션 예약시 최대 2만원의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지역별 추천 펜션을 한 데 모아 선택의 편의성도 높였다.

여기어때는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수목원, 국립공원 인근 펜션 중심으로 숙박 예약 수요가 몰린다”며, “이번 기획전은 가을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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