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컨슈머인사이트 주관 2019년도 자동차 판매(SSQ)와 A/S 서비스만족도(CSQ) 기획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르노삼성은 판매 서비스만족도 18년 연속, A/S 서비스만족도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르노삼성차는 영업 현장에서 전방위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기출고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쾌적한 시승 경험을 위한 오감만족키트 제공, 재구매시 가격 추가 할인 등 구매 후에도 소비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직영 서비스센터 12곳을 비롯한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와 협력서비스센터(ASC) 등 447곳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도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르노 그룹 공인 기술자격 제도인 일반 수리 전문가(Cotech) 및 사고 수리 전문가(Cartech)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고급 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협력서비스센터의 기술 증진을 위해 직영점과 동일한 과정의 기술 레벨업 교육 역시 진행하고 있다.

신속한 대응 역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르노삼성은 지난 9월 태풍 링링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자 이에 대한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 제공을 신속히 결정했고 이후 태풍 피해 고객에게 전 차종 50만원 추가 할인 등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실시해왔다. 태풍 피해 고객에 대한 신차 추가 할인과 태풍으로 인한 파손 및 침수 피해 차 수리비 지원, 무상 견인 서비스는 10월에도 계속된다.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소비자만족도 1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했던 다양한 노력들이 고객 감동으로 결실을 맺어 이뤄낸 성과”라며 “계속해서 고객들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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