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6월 18~19일(현지시각)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주최로 열린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에 참가해 현지 기관투자자들에게 안랩을 소개했다.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는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기업의 해외 투자수요 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는 IR(Investor Relations,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활동) 컨퍼런스다. 

이번 설명회는 1:1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랩은 글로벌 투자기관 담당자에게 안랩 보안 기술력 등 기업 경쟁력을 설명하고 투자상담도 진행했다.

김기인 안랩 CFO는 “안랩에 투자를 원하는 해외 기관투자자의 궁금증에 답하고자 행사에 참가했다”며, “안랩은 국내 대표 정보보안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안랩 정보보호 기술력의 우수성 전파와 코스닥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안랩)
안랩이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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