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제조사와 맞손 ‘냄새먹는 코튼이불’ 론칭
11번가, 제조사와 맞손 ‘냄새먹는 코튼이불’ 론칭
  • 이서윤 기자
  • 승인 2019.05.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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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편안한 수면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슬리포노믹스(수면경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11번가(대표 이상호)는 기능성침구 제조사와 함께 쾌적한 숙면을 위한 ‘냄새먹는 코튼이불’을 론칭했다. 항균, 소취 전문 기능성침구 원단을 개발하는 제조사 ‘마이하우스’와 협업한 이번 상품은 11번가 제조사 공동브랜드 ‘11번가엔(&)’의 12번째 단독 상품이다.

냄새먹는 코튼이불은 일반 침구 소재의 4배에 달하는 강력한 소취력이 특징이다. 최상위 섬유인증 규격인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하이큐의 친환경 항균소취제를 적용해 단순히 냄새를 감추는 탈취성 제품과 달리 냄새의 원인을 제거해 악취 발생을 예방한다.

여름 장마철 세균이 증가하기 쉬운 환경에서도 습한 악취가 침구에 스며드는 것을 차단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11번가, 제조사와 함께  ‘냄새먹는 코튼이불’ 론칭하다.(사진=11번가)
11번가, 제조사와 함께 ‘냄새먹는 코튼이불’ 론칭하다.(사진=11번가)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슬리포노믹스(수면경제) 시장은 3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침구 시장 규모 약 1조 5000억 원 그 중 기능성침구 산업이 매년 10% 정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1번가 김연미 리빙팀 MD는 “최근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면서 ‘슬리포노믹스’부터 ‘기능성 침구’ 등 새로운 시장 트렌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침구 위생 분야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제조사와 함께 시중에서 가장 소취 기능이 우수한 상품을 만들게 됐다”며, “친환경 소취제를 적용해 피부가 예민한 어린 아이나 어른,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나 환기가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1인가구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냄새먹는 코튼이불의 출시가격은 10만9000원(슈퍼싱글 이불 단품 기준)부터 시작하며 31일 하루 ‘긴급공수’를 통해 5만1900원(슈퍼싱글 이불 단품 기준)에 10% 할인(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쿠폰 2장을 중복해 적용하면 저렴해진다.

사이즈는 2가지(싱글∙슈퍼싱글 사이즈 겸용, 퀸 사이즈 범용), 색상은 3가지(트와일라잇 블루, 이브닝 그레이, 선셋 핑크)다.

11번가는 지난해부터 제조사 공동브랜드 ‘11번가엔(11번가&)’을 통해 상품력은 우수하지만 온라인 채널을 뚫기 어려웠던 중소 제조사들을 발굴해 히트 상품들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판매 노하우를 가진 MD가 상품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낮춘 것이 핵심이다.

11번가 김명식 라이프뷰티 담당은 “빠르게 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먼저 발굴하고 다양한 제조사와의 협업을 계속해서 시도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 없던 색다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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