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27일 오늘은 '리니지 리마스터' 정식 출시라는 굵직한 소식이 들렸다. 주말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업데이트되는 야구 게임들과, e스포츠 소식도 놓치지 말자.

엔씨(NC), ‘리니지 리마스터’ 3월 27일 출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가 ‘리니지 리마스터(Lineage Remastered)’의 27일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통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신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 리마스터 사전 예약은 26일까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TJ’s 쿠폰’이 지급된다. 이용자는 ‘TJ’s 쿠폰’으로 ‘아이템 복구권’과 ‘TJ의 선물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TJ의 선물 상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각인)’ 1,000개와 나발급 무기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리니지 리마스터의 주요 콘텐츠는 ▲풀HD급으로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한 ‘그래픽 리마스터’ ▲35가지 기능(몬스터 사냥, 아이템 구매 등)을 지원하는 ‘PSS(Play Support System)’ ▲서버vs서버가 격돌하는 ‘월드 공성전’ ▲게임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예티(Yeti)’다. 

리니지 리마스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서버 달성 레벨에 따라 오만의 탑 부적과 퓨어 엘릭서를 100% 획득하는 ‘리마스터 레벨업 축하 쿠폰’ ▲‘경험치 합산(85레벨 이하)’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NC)는 27일 출시와 함께 모든 이용자에게 리니지 리마스터 30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지=엔씨소프트)
(이미지=엔씨소프트)

 

‘컴투스프로야구2019’, 새단장 마치고 시즌 준비 완료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본격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컴프야2019'는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올해로 시리즈 17년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그리고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야구 게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단행한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신 구단 정보와 선수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돼 선수들의 이적 상황과 실제 KBO 리그 스케줄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축 야구장인 '창원NC파크'가 새롭게 추가돼 더욱 현실성 높아진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유저가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해당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활약하는 만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판타지 라인업’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2019 KBO를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컴프야2019'는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설문 이벤트 ‘내가 점쳐보는 2019 시즌’을 진행한다.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 팀과 MVP, 신인왕 등 본인이 예측하는 팀과 선수를 공식 카페 설문을 통해 답하는 이벤트로 참여만 해도 특별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플래티넘팩, 구단선택팩 등 게임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검은사막,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최강 무기 '검은별' 등장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금일(20일) 신규 지역 ‘별무덤’ 및 신 무기 ‘검은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별무덤’은 게임 내 칼페온 서북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매우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모험가들은 새로운 전장이 될 ‘별무덤’에서 지역과 관련된 메인 의뢰를 수행하고, 관련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56레벨 이상 모험가라면 누구나 최상위 신규 주무기 ‘검은별’을 획득할 수 있는 의뢰도 수주할 수 있다. ‘검은별’ 무기를 원하는 모험가는 사냥터 전역에서 일정 확률로 나타나는 ‘어둠의 틈’을 통해 획득한 의뢰 수주 아이템을 가진 상태에서 의뢰를 진행 해야한다. ‘검은별’ 획득 의뢰는 캐릭터당 1회 수행 할 수 있으며, 완료 시에는 각 직업에 맞는 주무기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강력한 공격력과 상대 방어력 감소 능력을 가진 독특한 콘셉트의 신규 수정도 추가된다. 신규 수정은 ‘별무덤’ 지역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 가능한 ‘검은별 수정’과 기존 재료를 간이 연금하면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아울러 잠재력 돌파(강화)된 장비를 섭취하면 잠재력 돌파 확률 증가 수치를 높여주는 ‘어둠 포식’ 콘텐츠가 앞으로는 강화 확률 증가 +1이상인 상태에서도 가능하도록 개편됐다. 여기에 ‘어둠 포식’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능 설명 가이드가 추가되고, 성공 시 효과음도 적용됐다.

봄 시즌을 맞아 벚꽃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험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하루 최대 5개까지 지급되는 벚꽃 아이템을 NPC를 통해 벚꽃 장식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상자에는 기억의 파편, 블랙스톤, 검은 마력의 수정이 담겨있다. 

이 외에도 마일리지 상점에서는 매일 1 마일리지로 가문당 1회 벚꽃 씨앗을 구매할 수 있다. 씨앗은 모험가의 텃밭에 심으면, 실내 장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벚꽃 화분을 얻을 수 있다.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테일즈런너’, ‘꽃보다 전학생’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꽃보다 전학생’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에 나선다. 

이번에 추가된 ‘꽃보다 전학생’은 2년 전 겨울에 선보였던 ‘꽃보다 기사’ 3명이 멀린의 마법 실수로 테일즈 아카데미에 소환되며 시작된다. 세 기사가 차원 이동과 학교생활을 경험하게 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게임 내 테일즈 톡 미션에도 꽃기사들이 등장한다.

새로 추가된 아이템도 있다. 봄바람을 느낄 수 있는 체리블러썸 복장 패키지와 체스 캡슐 4탄으로 ‘체스 룩’이 업데이트됐다. 체리블러썸 복장 패키지는 핑크빛 사랑이라는 의미를 더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일게이트는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인 ‘소소하지만 확실한 개선’, 이른바 ‘소확개’를 3개월에 걸쳐 실시한다고 전했다.  

소확개 1탄으로는 개발자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였던 맵을 정규 편성하고, 혼자 달리기 모드를 추가하며, 기여포인트를 즉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포션 아이템이 추가됐다. 또한, 미션 캡슐머신의 구성품과 슈 탐색 보상을 바꿨고 과거의 상자들을 개봉 할 수 있는 신규 열쇠 교환 티켓 시스템을 추가하였다.

스마일게이트는 콘텐츠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개선 프로젝트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추가적으로 각 시스템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아이온, 인스턴스 던전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 공개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오늘(20일)부터 4월 17일까지 인스턴스 던전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를 오픈 한다. 

아이온 이용자(2~3인/76레벨 이상)는 드마하 필드 내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 인던에 입장해 데바레인저로 변신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인던 전용 NPC(레드/블루/핑크 레인저 3종 중 택1)를 선택해 원하는 컬러(레드/블루/핑크)의 데바레인저로 변신 가능하다. 이용자는 레인저별 특수 스킬과 필살기를 사용해 몬스터를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 인던 내 몬스터 공략 점수에 따라 4가지 랭크(S/A/B/C)를 받는다. 랭크별 어비스 포인트와 보물상자 열쇠도 각각 획득한다. 보물상자 열쇠로 상자를 열면 ‘레인저의 증표’를 얻을 수 있다. 레인저의 증표는 드마하 필드 내 ‘스텔루시아’에 위치한 NPC를 만나 ‘궁극의 참혹한 침입자 깃장식 상자’, ‘풍운의 마스터 모션카드’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엔씨(NC)는 악당 그라체니의 금고 인던 오픈을 기념해 ▶접속 시간에 따라 ‘레인저의 증표’와 ‘인던 추가 입장 코인’을 받는 ‘접속 보상 이벤트’ ▶주차별 ‘S랭크’ 획득 이용자(상위 20명)가 문화상품권을 얻는 ‘명예의 데바레인저 TOP 20’도 진행한다.

(이미지=엔씨소프트)
(이미지=엔씨소프트)

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업데이트 실시

게임빌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 블레이즈’는 신규 신위 동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곱 종류 죄악의 사도들인 신규 세력 ‘타락의 칠죄종’ 소속 신위 동료 ‘슬로스’와 ‘엔비’다. ‘슬로스’는 주변의 모든 이들을 나태하게 만드는 도적 캐릭터이며, ‘엔비’는 질투의 화신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거나 아군 1인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능력을 지닌 사제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인피니티 5회 무료 소환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미지=게임빌)
(이미지=게임빌)

 

오버워치, 신규 영웅 ‘바티스트’ 오늘 공식 합류

오버워치(Overwatch®)의 30번째 영웅인 바티스트가 정식 서버 적용과 함께 오버워치에 공식 합류한다.

바티스트는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적들을 섬멸할 화력을 갖춘 오버워치의 7번째 지원 영웅이다. 지난 달 27일(수)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후 메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영웅으로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티스트는 주 무기인 생체탄 발사기를 이용해 아군을 치유하는 투사체를 발사하거나, 3연발 기관단총 모드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다. 이 밖에 안에 위치한 아군은 죽지 않는 장을 생성하는 불사 장치, 자신과 근처 아군을 지속적으로 치유하는 치유 파동, 공격 및 치유 투사체 통과 시 위력이 2배 되는 매트릭스를 생성하는 궁극기 ‘증폭 매트릭스’ 등의 기술로 무장, 플레이어가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게임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바티스트의 오버워치 공식 합류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오늘부터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를 통해 신규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경쟁전 합류 전 새로운 영웅에 대한 충분한 연습 시간을 제공할 목적이다.

(이미지=블리자드)
(이미지=블리자드)

 

넥슨,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4일 실시

넥슨은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24일 실시한다.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일반부와 여성부 결승전이 치러진다. 일반부는 조별 풀리그와 토너먼트에서 매 경기 안정적인 팀워크를 보여준 ‘울산클랜(UlsaN_CIaN)’과 ‘아스페(a`sfe)’가 최강팀을 가리며, 여성부는 ‘쿠거게이밍’과 ‘원포인트(One.PoinT)’가 맞붙는다.

넥슨은 이날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넥슨 캐시 3만 원과 1,000SP, 인기 영구제 아이템 2종(‘Throw Knife’, ‘단소’)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또한, 결승전 생방송 중 선착순 1,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번호와 4회에 걸쳐 선착순 2,500명에게 총 500만SP를 제공하는 쿠폰번호를 자막으로 공개한다.

한편,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1차/2차 지역&여성부리그, 온라인리그 등 하위 리그를 거쳐 본선에 오른 일반부 24개팀과 여성부 8개팀이 지난 1월부터 총 상금 1억 6천만 원을 놓고 각축전을 벌여 왔다.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와 ‘스포티비 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미지=넥슨)
(이미지=넥슨)

 

아프리카티비(TV), ‘마운틴듀 GSL 시즌1’ 16강전 2주차 경기 진행

GSL 시즌1의 8강 진출자를 가리는 16강 2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20일(수)과 23일(토) 양일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9 마운틴듀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1 코드S’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6강전 2주차에는 ‘김도우, 조성호, 이신형, 김유진, 박령우, 김준호, 김도욱, 백동준’까지 총 8인의 선수가 출전한다.

20일(수) 오후 6시 30분 진행되는 C조 경기에는 김도우(Classic), 조성호(Jin Air Greenwings_Trap), 이신형(Reciprocity_INnoVation), 김유진(Jin Air Greenwings_sOs)이 8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지난 1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국제 e스포츠 대회인 WESG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돌아온 이신형이 GSL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3일(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B조 경기에는 박령우(Gosu Crew_Dark), 김준호(TSG_herO), 김도욱(Jin Air Greenwings_Cure), 백동준(Newbee_Dear)이 출전한다. 이번 시즌 약세로 평가 받았던 테란 이 반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종족이 고르게 구성된 B조에서 8강 진출에 성공할 선수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주 진행되는 16강 2주차 경기를 통해 이번 시즌의 8강 대진이 최종 완성될 예정이다. 앞서 펼쳐진 코드S 16강 1주차 경기에서는 조성주(Jin Air Greenwings_Maru), 이재선(Blacer_Bunny), 전태양(Splyce_TY), 이병렬(Jin Air Greenwings_Rogue)이 각각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지=아프리카TV)
(이미지=아프리카TV)

 

카카오게임즈,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 계약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Grinding Gear Games, Managing Director Chris Wilson)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PC온라인 게임중 하나로 2018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탑10 게임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출시된 최신 확장팩의 경우 불과 3주만에 200만 이상의 이용자들이 플레이하는 등 계속해서 인기를 확장해 나가며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핵 앤 슬래시 전투 기반의 강렬한 타격감과 액션을 바탕으로 무한대에 달하는 캐릭터 빌드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존 핵 앤 슬래시 게임 중 최대 규모의 콘텐츠와 발빠른 업데이트부터 게임 속 세계관에 빠져들게 만드는 깊이있는 스토리까지 게임 전반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것이 이 게임의 흥행 비결로 꼽힌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네트워크 환경’ 그리고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한 운영 및 과금 정책' 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 이용자들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 및 지원을 위한 ‘카카오 고객 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국 서비스를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진행할 계획이며, 출시 일정을 포함한 각종 세부 정보들 역시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이미지=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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