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태림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 서비스 사업부는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스토어인 ‘씨앗(CEART)’에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씨앗 스토어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공공클라우드지원센터 등에서 후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전문 마켓이다.

안랩에 따르면 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은 씨앗 스토어에서 안랩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쉽게 신청할 수 있다.

방인구 안랩 서비스 사업부 상무는 “안랩의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는 다양한 고객 경험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등록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공공부문에도 안랩의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