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춘해’로 청춘의 배터리 충전하세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경희대 국제캠퍼스로 간다. KT는 오는 2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대공연장에서 ‘썸’을 주제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열고 12일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KTH의 K쇼핑 쇼호스트 장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SNS 공개 오디션으로 결성된 따르릉 남매인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홍진영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KT의 대학생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MF)가 직접 청춘들의 관심사인 ‘썸’을 주제로 선정했다. 공연 전 현장에서는 KT 스카이라이프의 위성 안드로이드 TV인 sky UHD A+를 이용한 게임 배틀과 함께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주사위게임, 청춘 놀이터와 포토존, 1분 초상화 이벤트, #청춘킷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지니뮤직 애플리케이션에서는 27일, 28일 양일간 홍진영의 추천곡을 ‘오늘의 선곡’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 6월 티켓은 ▲기프티쇼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쿠팡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T 고객이라면 KT 멤버십 그레이트 컬처 혜택에서 멤버십 1000포인트 차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입장료 수익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인다.

한편 KT그룹 페이스북에서는 콘서트의 가장 앞 열 중앙 좌석인 VIP존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올레tv에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오늘의 추천’ 메뉴에 있는 ‘오늘의 이벤트’에서 #청춘해 초청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전무)은 “여름 방학에도 많은 청춘이 여전히 학업, 아르바이트 등으로 바쁘고, 지친 일상을 보낸다고 들었다”며 “청춘해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더위와 학업, 아르바이트 등에서 잠시 벗어나 에너지를 가득 충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T스카이라이프, 지상파 VOD 프로모션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스카이라이프 지상파 무제한 월정액 가입고객은 한 달간 모든 지상파 VOD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스카이라이프는 안드로이드 상품인 ‘skyUHD A+’ 가입자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상파 3사 통합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하면 30일간 무료시청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지상파 무제한 VOD 가입 시 무료시청을 제공하는 방송사업자는 스카이라이프가 유일하다. 지상파 월정액 VOD 서비스는 셋톱박스 리모콘을 통해 간편히 가입할 수 있다. 리모콘 ‘TV홈’ 버튼을 눌러 ‘지상파 무제한 보기’를 선택한 후 ‘지상파 무제한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가입 후 30일이 지나면 유료(월 1만3000원, 부가세별도)로 자동전환 되고, 무료 이용 기간 중에는 해지하더라도 별도 요금 부과는 없다.

티브로드, 다문화가정에 서적 지원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태광그룹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지난 6월 7일부터 중순까지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전주, 세종 등 방송권역에 위치한 총 10개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지역 내 다문화 관련 기관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서적지원 전달식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지원하는 서적은 총 1560권이다. 지원 서적은 다문화 인식 개선 필요성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올해 티브로드에서 무지개청소년센터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청소년 다문화 인식개선 다가감 사업과도 연관성을 가진다.

티브로드 강신웅 대표이사는 “이번 서적지원은 세계화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다문화 가정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다문화 이해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면서, “이는 올해 초 새롭게 시작한 포용적 사회 인식변화를 위한 청소년 다문화 인식개선 다가감 사업과 연계한 지원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카를로스 슬림 재단...자원봉사 협력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부호 중 한명인 카를로스 슬림과 협력해 멕시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카를로스 슬림 재단은 최근 멕시코시티의 소우마야 박물관에서 조홍상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상무와 카를로스 슬림의 아들인 마르코 안토니오 슬림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 자원봉사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멕시코 내 저소득층 유아의 예방접종이 수작업으로 기록되다 보니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의료 혜택을 제때 받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예방접종 이력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카를로스 슬림 재단은 멕시코 보건부와 협업해 NFC 리더가 내장된 삼성전자 태블릿 1천대로 저소득층의 예방접종 이력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디지털화해 세부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멕시코 통신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텔셀(Telcel)을 소유한 카를로스 슬림의 재단과 사회봉사 협력을 체결함으로써 현지 사업 관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 참석한 마르코 안토니오 슬림은 "삼성전자와의 이번 협력은 멕시코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출발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예방접종 이력의 디지털화로 관련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손쉽게 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홍상 삼성전자 멕시코법인 상무는 "이번 협력으로 10만여명의 유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까지 멕시코 현지의 260여개 보건소, 540여명의 인력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지텍, 하나의 마우스로 3대 컴퓨터서 작업 가능한 SW ‘플로우’ 공개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로지텍은 하나의 마우스로 최대 3대의 컴퓨터에서 문서나 컨텐츠를 쉽게 복사·붙여넣기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로우(Flow)’를 12일 공개했다. 또 플로우가 탑재된 마우스 3종(MX 마스터 2S, MX 애니웨어 2S, M585)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플로우는 로지텍 옵션 소프트웨어 다운 시 무료로 제공된다. 마우스 한 대를 이용해 최대 3개의 컴퓨터를 손쉽게 제어하고, 이미지, 문서 등의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복사, 붙여넣기를 할 수 있다. 플로우는 간편한 설치와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췄으며, PC와 맥(Mac®)을 모두 지원한다.

플로우가 탑재된 로지텍 MX 마스터 2S와 MX 애니웨어 2S는 기존 제품보다 더 향상된 로지텍 다크필드 고정밀 트래킹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로 마우스 커서 속도와 정확도가 향상되었으며, 최대 4천DPI 지원으로 큰 스크린에서도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MX 시리즈는 최대 3대 컴퓨터까지 플로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MX 마스터 2S와 MX 애니웨어 2S는 유리나 고광택 표면 위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두 마우스는 사용량에 따라 완충 시 70일까지 지속되며,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했다.

M585 멀티 디바이스 마우스는 스크롤 휠과 유용한 2개의 엄지손가락용 버튼, 그리고 곡선형의 디자인이 특징. M585는 최대 2대 컴퓨터까지 플로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마우스의 배터리 수명은 24개월이다.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플로우를 지원하는 마우스를 사용하면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파일들을 복사 및 붙여넣기를 하는 등의 정확하고 간편한 작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넷마블 ‘모두의마블’ 출시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의 출시 4주년을 기념한 7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12일 예고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출시 4주년을 기념해 6월 중 신규 리뉴얼 맵을 추가하고 7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6월 중 진행할 업데이트에는 모두의마블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맵’에 ‘스톱&고’ 개념을 접목시킨 리뉴얼 버전의 한국맵 등이 포함됐으며 7월에 있을 4주년 업데이트에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 될 예정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출시 후 4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즐길거리와 이벤트가 가득한 업데이트를 6월, 7월에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B, 영상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캠’ 가입자 모집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SK브로드밴드는 12일 ‘클라우드 캠’ 서비스 가입자를 자사 페이스북에서 모집한다고 전했다.

클라우드 캠은 CCTV영상을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스마트폰, PC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다.

클라우드 캠은 영상을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므로, 디지털영상저장장치가 필요치 않다. 특히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SK브로드밴드는 페이스북에서 직접 고객을 만난다. 클라우드 캠 상담과 가입을 원하는 고객이 cloudcam@skbroadband.com에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상담원이 연락을 한다. 가입고객에게는 코르크 블루투스 스키퍼를 증정한다.

현재 클라우드 캠은 자동차 정비센터, 산후조리원, 이삿짐센터,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클라우드 캠을 설치해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업체 관계자는 “클라우드 캠의 센싱기능은 시간대별 매장에 들고나는 인원을 자동으로 카운팅해 주고 있다. 인력배치의 효율성 제고와 고객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 토너먼트 예선 열어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시즌1' 예선을 지난 6월 10일, 11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총상금 3천만 원 규모의 레볼루션 토너먼트는 갤럭시S8, S8+와 함께 하는 모바일 MMORPG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대회다.

이용자들이 직접 선수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30:30 대규모 전투 '요새전'으로 레볼루션 최고의 혈맹을 결정한다.

넷마블은 지난 2일 열린 요새전에서 '악마섬', '죽음의 연도'를 보유한 혈맹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 혈맹수, 전투력 등을 고려해 총 30개 혈맹이 경기에 참여했다.

900여 명이 참가한 오프라인 예선은 아덴, 오렌, 바츠 등 서버별 최고 혈맹을 선발하기 위한 토너먼트로 진행, 총 12개 혈맹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18일부터 서울 OGN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를 통해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 공정 자동화 컨퍼런스 개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지난 8일 전남 여수에서 '스마트 팩토리 공정 자동화 컨퍼런스 2017'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여수에 있는 오일 및 가스, 석유화학 산업 관계사를 초청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여수 지사 설립을 소개하고 슈나이더의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퍼런스에는 LG화학, GS칼텍스, 롯데케미칼과 포스코ICT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석배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스템스 코리아 전무의 기조연설을 시작한 컨퍼런스는 총 6개의 세미나 세션을 진행했다. 각 세션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차세대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폭스보로 이보' 공정 자동화 시스템은 가용성 높은 제어 기능이 특징으로 수집된 데이터 자료를 통해 현장에서의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또한 '트라이코넥스'는 공정 안전 관리 솔루션으로 화재, 과압 등의 각종 현장 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한 공정 구현을 목표로 한다.

전석배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스템스 코리아 전무는 "스마트 팩토리 공정 자동화 콘퍼런스 2017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첨단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주요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여수 지역 사업 확장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퀀텀-빔, 가상화 데이터 백업 지원 스토리지 솔루션 발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기업 퀀텀이 보안성이 강화된 가상화 데이터 백업 지원 스토리지 솔루션 '스칼라 테이프 스토리지 플랫폼'과 'DXi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등을 12일 공개했다.

데이터 백업복구 기업 빔 소프트웨어와 함께 개발한 이번 솔루션은 가상화 환경에서의 즉각적인 데이터 복구와 백업 기능을 강화해 데이터 파손과 각종 재해, 랜섬웨어 등으로부터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빔 백업&복제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퀀텀 스토리지 솔루션은 데이터 가용성을 극대화해 수 초 이내에 핵심 파일을 복구할 수 있으며, 가상머신(VM)에서도 수 분 이내에 파일을 복구시켜 온프레미스와 재해 복구 사이트 모두에 대한 백업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퀀텀 DXi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는 빔의 가상화 기반 데이터 이전 관리 솔루션인 '빔 데이터 무버'와 통합돼 신세틱 풀 백업 생성 및 즉각적인 VM 복구 등의 고급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물리적 서버가 없어도 테이프 스토리지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퀀텀 스칼라 아이블레이드'를 지원한다. 스칼라 아이블레이드는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되고 스칼라 라이브러리 내의 테이프 드라이브에 연결을 지원해 빔 환경을 위한 컨버지드 테이프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릭 배셔 퀀텀 데이터센터 솔루션 총괄 디렉터는 "퀀텀의 디스크, 테이프 스토리지와 빔의 백업, 원격복제 소프트웨어의 조합은 양사의 고객들이 점차 증가하는 데이터 용량 및 랜섬웨어와 같은 위협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퀀텀의 스토리지 솔루션은 빔의 기존 도입 솔루션들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완벽하게 보완한다"고 말했다.

NBP,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기업들의 클라우드 역량 높인다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고양시 산하 기관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의 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회사측은 국내 SW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기술력있는 SW 기업들을 발굴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SaaS 파트너로 지원,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관내 SW 기업들이 자사의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성 및 운영에 대한 기초 교육부터 기술 지원, 사업 컨설팅 및 마케팅 등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또 일부 기업을 선정해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1년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NBP 박원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잠재 고객과 역량 있는 파트너를 직접 만나며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 라며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의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타 지역 진흥원 및 산업단지공단 등 산업집적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국내 경쟁력 있는 SW 기업들을 육성하고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몬, ‘다구간 항공권’ 예약 서비스 시작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실시간으로 다구간 최저가 항공권을 추천해주는 ‘다구간항공권’ 서비스를 시작한다.

티몬이 새롭게 선보이는 ‘다구간항공권’ 서비스는 다구간 항공권 탐색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이트그래프가 3년간 쌓아온 10만건의 최저가항공 예약기록을 기반으로 가격과 경유지를 최적화해 여행자가 원하는 상품을 검색해준다. 여행자들은 상단에 위치한 해시태그를 클릭하기만 하면 원하는 시즌, 지역의 다구간 항공권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8월에 여름휴가를 떠나기 위해 ‘#여름휴가’해시태그를 클릭하면 다양한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만약 일본과 중국 모두 여행 가고 싶다면 ‘상해, 후쿠오카, 청도’ 구간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강준 티켓몬스터 멀티비즈 그룹장은 “플라이트그래프를 통해 선보이는 다구간항공권 서비스를 시작하며 최적의 가격과 루트로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며 “티몬은 패키지여행은 물론 항공, 숙박, 입장권 등 자유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대표채널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UCC 공모전 개최

[디지털투데이 박찬길 기자]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UCC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투명우산UCC공모전은 현대모비스가 2010년부터 실시중인 투명우산 나눔활동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는 우산이 아이들 시야를 좁혀 교통안전사고 위험을 높인다는 점에 주목해 매년 투명우산 10만개를 전국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배포해왔다. 동시에 투명우산 나눔 효과를 높이기 위한 공모방식을 개발해 운영중이다. 2016년부터 동영상 콘텐츠에 주목하며 UCC공모전을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투명우산의 필요성과 어린이 교통안전’이다. 참가 제한 없이 누구나 5분 이내 분량 UCC영상을 제작해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활동’ 홈페이지(www.childtu.or.kr)에 접수하면 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총 10개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 전원은 투명우산 기부활동 참여와 함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8월 18일 선정, 31일 시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