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기 우체국예금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50명으로 구성된 7기 서포터즈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우체국예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온오프라인 대외활동과 사회공헌활동, 고객의견을 수렴하는 등 역할을 하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미래 잠재고객이자 젊은 트랜드를 선도하는 대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진용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은 “우체국예금 서포터즈가 국민과 우체국이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고 유익한 우체국 금융서비스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 우체국 예금 서포터즈 발대식 (사진=우정사업본부)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