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1 10:53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들이 미래를 위한 협력과 논의를 시작한다. 그린카, 럭시, 쏘카, e버스, 풀러스, 카카오모빌리티 6개사는 지난달 30일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을 창립했다.카카오 한남오피스에서 진행된 포럼 발족식에는 김좌일 그린카 대표, 최바다 럭시 대표, 조정열 쏘카 대표, 한상우 e버스 대표, 김태호 풀러스 대표,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각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30일 진행된 첫 포럼에서는 규제 프리 샌드박스 도입과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네거티브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