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AI 컴퍼니’를 추구하는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제품과 서비스들을 통해 전년대비 높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SK텔레콤은 2022년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 측정 결과 2조 4927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 2021년 2조1062억원 대비 18.4%(3,865억원)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SK텔레콤의 전년 대비 성장세는 ▲AI 돌봄과 AI콜 등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보이스피싱 수발신을 차단해 고객의 피해를 줄이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휴대전화의 경우 음성스팸이 줄고 문자스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2022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31일 발표했다.이 자료는 2022년 하반기(7월1일∼12월 31일)에 휴대폰 음성·문자, 이메일로 수신된 스팸 신고·탐지건과 이용자 수신량, 이동통신사 차단율을 조사한 결과다.조사 결과 휴대전화와 이메일 스팸으로 수신돼 이용자가 KISA에 신고하거나 KISA가 자체적으로 탐지한 건은 총 2169만 건으로 전기(2818만 건) 대비 23.0% 감소했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관계부처 등과 작년 11월부터 합동으로 추진한 5대 분야 7개 과제 세번째 결합성과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24일 발표했다.이번 사례는 KISA 스팸신고 정보와 SK텔레콤 고객정보를 결합전문기관인 삼성SDS에서 결합해 성별·연령대별 불법스팸 실태연구를 위해 추진됐다. 연구는 KISA 스팸신고정보와 SK텔레콤 고객 성별 및 연령별 정보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가명처리해 결합한 통신분야 최초 사례다.발표는 성별과 연령대별 스팸신고 현황 및 수신유형‧주요 스팸유
■샤오미, 미11 스마트폰 시리즈 출시 중국 샤오미가 신형 스마트폰 시리즈 샤오미 미11 신제품을 동시 출시했다. 카메라 성능을 강조한 미11 울트라, 성능을 강조한 고급형 미11 프로, 그리고 저가 보급형 미11 라이트 3종이다. 미11 울트라는 카메라에 특화 스마트폰이다. 고급형 미11 프로와 기본 기능은 같되 카메라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후면 카메라는 초광각-메인-망원 트리플 렌즈와 함께 1.1인치 미니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계, 알림, 셀카 촬영을 돕는다. 사진은 5000만화소, 동영상 촬영은 8K 초고해상도까지 지원한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난해 하반기 불법대출 휴대전화 음성스팸 메일이 상반기보다 두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광고 등 금융 문자스팸의 일평균 수신량도 네배 이상 늘었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금융기관을 사칭한 사기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해 하반기 휴대전화 및 이메일 스팸의 발송량, 수신량, 차단율 등을 조사한 '2020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 전체 스팸 발송량은 4186만건으로 상반기(3536만건) 대비 1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지난해 하반기에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 전송된 문자스팸이 538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60% 이상은 불법도박 광고였다.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하반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되거나 스팸트랩시스템에 탐지된 스팸 문자는 총 538만건으로, 지난해 상반기(402만건) 대비 34%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대량문자 발송서비스와 휴대전화 서비스 등을 통해 스팸이 가장 많이 발송됐다. 광고 유형별로는 불법도박이 66.6%로 가장 많았고 불법대출 광고가 8.4%, 대리운전 5.4%, 성인 3.6% 순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내년부터 유선전화 번호변경이 분기당 2회로 제한된다.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불법적인 음성스팸 전송을 방지하기 위해 유선통신사업자와 협력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 유선전화 번호를 변경할 때에는 횟수 제한이 없어 스팸 전송번호가 차단시스템에 차단되거나 차단 애플리케이션에 노출되는 경우 스팸 전송자는 수시로 전화번호를 바꿔가면서 스팸을 계속 전송할 수 있었다.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유선통신사업자는 번호변경 횟수를 분기당 2회로 제한하되, 스토킹 등 정당한 사유가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교육, 화장품, 통신가입, 부동산 등 텔레마케팅 영업을 하고 있는 전화권유판매자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준수여부를 현장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3월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사전수신동의 없는 텔레마케팅시 개인정보 수집출처 고지의무가 규정된 후 처음 실시하는 현장점검이다.KISA '118 사이버민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음성 스팸 차단 서비스를 다음달 2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그동안 휴대폰 문자스팸의 경우, 지속적인 정부의 스팸방지를 위한 법‧제도적 대응 강화와 사업자의 자율적 규제를 통한 스팸차단으로 다소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최근 들어 기존 문자위주의 스팸 차단 시스템을 우회하
[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대표 백기승)은 불법스팸을 차단하기 위해 휴대전화 스팸트랩 시스템의 전화번호를 기존 5000개에서 1만8000개로 대폭 확대 및 변경하여 내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휴대전화 스팸트랩 시스템은 개통 이력이 없는 휴대전화 번호로 수신되는 문자 및 음성스팸을 자동으로 저장 및 분석하여 불법스팸을 잡
10대 보안 이슈 1.협박형 분산 서비스거부 공격(DDoS) 증가 2.외교부 전자여권 도입 추진 3.윈도우 비스타, 국내 정보보호 솔루션과 충돌 4.정보보호 제품 민간 평가기관 지정 5.공공기관, 대형 ISP 등 개인정보 유출 확대 6.원링 등 휴대전화 스팸 극성 7.공인인증서 보급 6년만에 1500만 돌파 8.UCC, 새로운 보안위협으로 등장 9.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