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타다' 브랜드를 가지고 가맹택시 등 사업을 전개 중인 VCNC가 대리 호출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를 다음달 27일 종료한다.VCNC는 28일 공지사항을 통해 이같이 알렸다. VCNC 측은 "이용자 요청 사항을 통한 맞춤형 드라이버 호출, 호출 후 15분 내 도착하는 바로대리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친절하고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장기화로 '타다 대리' 서비스를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대리운전 시장은 전화콜 호출이 전체의 85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쏘카 자회사 VCNC(대표 박재욱)는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공유 킥보드)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와 제휴해 타다 대리 호출을 완료하는 드라이버에게 씽씽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타다는 오는 5월 9일까지 매주 타다 대리 호출을 2건 이상 완료하는 모든 드라이버에게 씽씽 할인 쿠폰 2장을 증정한다.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오후 10시(22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평일 기본 요금 면제 또는 심야 기본요금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씽씽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6대 광역시 등 전국 주요 지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대리 운전 호출 수락 후 15분 내 드라이버 도착을 보장하는 타다 '바로대리' 서비스가 서울 송파구 지역으로 확대된다. 쏘카 자회사 VCNC(대표 박재욱)는 타다 바로대리 서비스를 강남·서초에 이어 5일부터 송파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로대리는 오후 7시부터 오전 3시까지 강남·서초·송파 지역에서 출발, 서울 전역에 도착하는 모든 호출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경유지 제한은 없다. 3월부터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시범 운영된 바로대리는 호출 수락 이후 15분 내에 드라이버(기사)가 도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2억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실탄을 장전한 카카오모빌리티가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SK텔레콤으로부터 분사한 티맵모빌리티는 우버와 택시 호출 공동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세운 가운데 사명을 '우티'로 정했다. 실탄 장전한 카카오모빌리티, 신사업 공격 행보 예고 국내 대표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인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2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면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존에 9~11인승 대형 승합 택시 '카카오 T 벤티'를 서울 지역에
■갤럭시노트 단종설...삼성전자의 선택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를 둘러싼 단종 시나리오가 계속 떠돌고 있다. 삼성전자 발표를 보면 올해 하반기 갤럭시노트21은 일단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이후다. 올해까지 출시하고 단종할지 계속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출시될 지에 대한 업계 전망은 엇갈린다. 하반기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나 갤럭시Z플립 시리즈가 계속 출시되는 상황에서, 갤럭시Z폴드3에 ‘S펜’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 갤럭시노트 단종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패블릿의 원조 갤럭시노트는 출시 첫 해 판매량 평균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가 호출 후 15분 이내 출발지에 기사(드라이버) 도착을 보장하는 '바로대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바로대리는 우선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에 한해 시범 서비스로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 오전 3시 이전까지 호출에 적용되며 도착지는 서울 전역이다.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에서는 '타다 대리 부르기' 메뉴 상단에 바로대리 아이콘이 표시된다. 바로대리 호출은 자동으로 적용되며 일반 호출과 마찬가지로 경유지 제한은 없다. 호출 후 15분이 초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