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프랑스 매체 르몽드(Le Monde)가 한국의 '노키즈존'(어린이 출입금지구역) 증가 현상과 저출산을 조명했다.19일(현지시간) 르몽드는 "한국에서는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노 키즈 존'이 꽃을 피운다"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국내 상황을 소개했다.르몽드는 제주연구원이 지난해 5월 전국 노키즈존은 542곳, 인터넷 이용자가 직접 구글 지도에 표시한 노키즈존도 459곳이라고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인구가 감소하는 국가에서 나타나는 이런 현상이 우려스럽다"고 했다.매체는 지난 2011년 부산의 어느 음식점에서 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튀르키예 어느 항공사가 아이들의 기내 소란으로 불편을 느끼는 고객을 배려하기 위한 취지로 '노키즈존' 좌석을 판매한다.지난 29일(현지시간) AP통신,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에 본사를 둔 코렌돈항공은 오는 11월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카리브해 섬나라 퀴라소를 잇는 노선에 이른바 '성인 전용 구역'을 도입한다. 해당 좌석은 만 16세 이상만 구매가 가능하다.총 432석 규모의 항공기 중 노키즈존은 102석이며 비행기 앞쪽에 위치해 있다. 해당 구역은 벽과 커튼 등으로 분리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
경북 경주에서 1박을 하며 식당과 카페를 둘러보는데 다수의 식당이나 카페에 어린이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이라고 쓰여 있었다. 카페나 식당이 많은 서울의 특정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노키즈존'이 최근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것이다. '노키즈존' 상점들은 "어린이들이 큰 소리로 소란을 피우고 떠들어서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준다", "어린이가 상점을 돌아다니다 사고를 당하면 상점 주인이 보상해야 한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노키즈존'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노키즈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