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18:34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금융감독원이 빅테크 등의 간편결제 수수료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수수료 공시를 추진할 예정이다.금감원은 빅테크 등의 결제수수료 공시를 위한 작업반(TF) 첫 회의를 1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핀테크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제이티넷, SSG닷컴, NHN페이코, 롯데멤버스, 지마켓글로벌, 십일번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금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