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5월에 중국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에서는 갤럭시S8의 출시가 5월 10일로 예정돼 있으며 오는 4월 28일 예약주문이 시작된다고 웨이보를 인용해 IT전문매체 GSM아레나가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GSM아레나에 따르면 미국은 4월 28일 판매가 시작되고 국내가 가장 먼저 출시가 빨리 이뤄진다. 국내는 4월 21일 출시가 되며 예약 주문은 4월 7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갤럭시S8은 64GB의 용량과 4GB의 램으로 출시되는데 128GB의 용량과 6GB 램을 담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29일(현지시각) 공개될 갤럭시S8이 램 4GB와 용량 64GB로 출시될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6GB로 변형돼 시장에 나온다는 전망이 나왔다.케빈 웡 IHS 리서치 디렉터는 갤럭시S8이 중국에서 6GB로 변형돼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의 많은 업체들은 6GB의 용량이 담긴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이에 맞서기 위해 중국 전용 모델인 갤럭시C9프로에 6GB 램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하반기에 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바일 사업부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전략으로 이를 극복할 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폭발 사태를 겪으며 총 7조원의 손실을 감수해야 했고 LG전자는 G4, G5의 연속 부진으로 7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나가고 있다.삼성전자는 안전성 강화를 위해 갤럭시S8의 공개와 출시 시기를 미뤘다. LG전자는 G6의 출시를 예정대로 하는 대신 혁신보다는 보편성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LG전자 MC사업본부는 지난해 4분기에 467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전분기에 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그동안 갤럭시S8의 공개가 유력시됐던 오는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7때에는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은 23일 오전 갤럭시노트7 폭발원인 발표자리에서 “갤럭시S8 공개는 최종 조율중에 있는 상태지만 지금 말할 수 있는 부문은 MWC에서는 발표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라며 “갤럭시S8에서 해야 될 의무는 갤럭시노트7의 실망감과 불편함을 끼친 것에 데 대해 의미있는 혁신과 좋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찾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갤럭시S6나 갤럭시S7 등 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에 대해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삼성전자는 제품 20만대, 배터리 3만개로 진행한 대규모 충방전 시험에서 갤럭시노트7에 사용된 삼성 SDI배터리와 ATL 배터리에서 각기 다른 원인으로 소손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 분석에 참가한 해외 전문기관들도 분석 결과를 통해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의견을 모았다.삼성전자는 23일 오전 서초사옥에서 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을 공개하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밝혔다. 이날 고동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23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폭발 원인을 공시적으로 발표하는 가운데, 배터리 사이즈가 규칙적이지 않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각) 갤럭시노트7의 경우 삼성SDI 등에서 만든 배터리의 사이즈가 제조 과정에서 규칙적이지 않게 제작됐고, 이에 따라 폭발이 됐다고 보도했다.WSJ은 삼성전자가 250만대의 갤럭시노트7을 회수하기로 결정했고, 삼성은 결국 갤럭시노트7으로 인해 최소 50억달러(한화 약 5조 8800억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전했다.처음 국내외에서 갤럭시노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에 대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오는 23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원인에 대해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고동진 사장 외에도 외부 검사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24일에는 삼성전자의 2016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전날인 23일 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을 밝히는 것으로 해석된다.20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에 폭발 원인을 밝히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23일 연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에 대해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아이폰7을 견제하기 위해 갤럭시S7엣지 유광 블랙(블랙펄) 모델을 출시했다.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폭발로 인해 단종된 가운데 갤럭시S7엣지를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체 라인업을 이끌 플래그십 모델로 내세우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갤럭시노트7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블루 코랄 색상을 S7엣지에 적용한데 이어 아이폰7의 제트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난 4일, 삼성전자는 비브 랩스 경영진과의 기자간담회를 서초사옥에서 열었다. 보통 간담회는 늦어도 며칠 전에 기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일상적이다.12시에 열리는 간담회를 오전 9시 경에 e메일을 통해 공지했다는 것은 급하게 진행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9월 초, 갤럭시노트7 1차 리콜에 대한 발표로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배터리 폭발 문제로 인해 삼성전자가 판매중단을 선언해 단종됐지만, 홍콩에서는 특별한 가격에 갤럭시노트7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외신 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7이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는 현장을 사진으로 확보했다며 할인된 가격인지 아니면 원래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파는지는 알 수 없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샘모바일에 따르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8의 개발을 2주 가량 늦출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현지시각)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개발을 2주간 연기했다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로 인해 발화 원인을 찾아내는 데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이미 외신들은 갤럭시S8이 내년 2월 말에 열리는 MW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갤럭시노트7이 판매 중지돼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없어진 상황에서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갤럭시S8를 위해서도 조속한 원인 규명은 필요한 상태다.이미 1차 리콜 때 삼성SDI의 배터리 문제라고 발표했다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신뢰도가 무너진 상황에서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쌓아올린 탑이 일순간 무너졌다. 전량 리콜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지키고자 했던 브랜드 신뢰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최근 리콜을 시작한 중국 시장 내 갤럭시노트7 판매고는 잃어가는 시장점유율의 민낯을 드러냈고, 미국 내 소비자 중 40%가 삼성전자 제품을 재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답하는 등 삼성전자로선 힘겨운 처지에 놓이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그룹의 중심인 삼성전자에게 IM(IT·모바일)사업 부문은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한다. 즉, 삼성전자 IM부문은 삼성그룹 전체의 심장이다.하지만 삼성전자 IM사업부문은 현재 최대의 위기에 처했다. 홍채 인식 등의 기능으로 주목 받던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폭발 사태로 인해 단종 됐기 때문이다. 패블릿의 원조 갤럭시노트 브랜드를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최근 배터리 폭발로 논란에 중심에 선 갤럭시노트7의 폭발이 배터리 결함으로 드러나면서 삼성전자는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삼성전자는 2일 오후 자체 조사에 착수했던 갤노트7의 폭발 원인 분석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배터리 셀 자체 이슈로 확인됐다”며 “9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의 선택은 중국에서도 갤럭시노트7의 64GB 단일 모델 출시였다. 삼성전자는 여섯 번째 전략 태블릿 갤럭시노트7을 64GB의 용량과 듀얼 엣지를 적용한 단일 모델로 만들어 지난 19일 국내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 출시했다.하지만 중국에서는 갤럭시노트7이 용량 128GB과 램이 4GB가 아닌 6GB로 올린 모델이 출시된다는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삼성(三星).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 기업인 삼성의 뜻은 ‘세개의 별’이다. 삼성전자가 기업의 명운을 걸며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운영체제(OS) ‘타이젠(Tizen)’이 다가오는 사물인터넷(IoT) 세상에서 구글,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빛을 내는 별이 될 수 있을까?업계에서는 아직 이를 판단하기에 시기상조라고 말한다. 분명한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오는 19일 국내에서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의 안드로이드 7.0 누가의 업데이트가 몇 개월 걸릴 전망이다. 갤럭시노트7은 안드로이드 마시멜로 6.0.1를 품은 채로 출시된다.외신 샘모바일은 15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누가의 업데이트를 가능한 빨리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고동진 사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2~3개월 걸릴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기술과 관련해 보안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삼성전자가 11일 개최한 갤럭시노트7 한국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홍채인식의 보안에 대해 고동진 사장은 “홍채인식은 현존하는 생채보안기술 중 최고 수준의 보안을 자랑한다”며 “홍채인식을 이용한 방식은 복제가 불가능해 가장 완벽한 보안”이라고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7을 두고, 최선을 다해 개발에 매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삼성전자는 11일 한국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노트7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발표자 참여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지난 2일 뉴욕에서 첫공개 된 후 냉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