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가 크린토피아와 함께 올 한 해 이색 콜라보를 앞세운 한정판 굿즈를 차례로 선보인다. 그 첫 번째로 크린토피아와 오뚜기 진라면의 콜라보 굿즈 '크린토피아로 깨끗해진라면 세트'를 단독 판매한다.크린토피아로 깨끗해진라면 세트는 크린토피아로 깨끗해진 라면(진라면 매운맛 4봉), 크린토피아 세탁권 3000원권, 계량컵으로 구성됐다.26일 오전 11시부터 11번가에서 선착순 2000세트를 판매한다. 배송비 3000원을 내면 약 1만원 상당의 제품들을 모두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차은우 옷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주류업계에 저도주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다수 주류업체들이 기존 제품보다 알코올 도수를 낮춘 제품을 내놨다. 저도주 열풍 중심에는 소주가 있다. 국민 술 중 하나인 소주는 그동안 높은 도수로, 서민의 애환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했다.때문에 소주시장 점유율 1위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은 1924년 출시(당시 제품명은 진로) 당시만 하더라도 알코올 도수가 35도나 됐다. 이후 참이슬은 6차례에 걸쳐 조금씩 도수가 낮아졌다. 심지어 지난 3월에는 초기 제품보다 18도 낮아진 17도가 됐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일명 ‘승리 게이트’가 재계 전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연이은 재벌3세의 탈선으로 현재 관련 업계는 초비상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해당 사태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만큼 수사가 다른 기업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경찰이 정조준하고 있는 대상은 가수 로이킴이다. 로이킴은 동료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음란 사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은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 조사할 예정이다. 다만 아직까지 로이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