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브이씨앤씨(VCNC)가 서울서 준고급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프리 오픈 테스트를 13일부터 시작하며 3,000명의 무료 탑승객 모집에 나선다.정식 론칭 전 특별히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준비된 드라이버와 고객들이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 발 앞서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서울지역 개인, 법인택시 등 타다 프리미엄 참여 드라이버가 직접 운행하며 타다 베이직 1회 이상 탑승 고객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프리 오픈기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론칭 시 보다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VCNC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최근 택시조합의 고발에 대해 "타다는 서울시가 인정한 합법 서비스"라며 "근거 없는 무차별적 고발 행위에 대해서는 무고죄, 업무방해죄 등 법적 조치를 고려한 강력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1일 차순선 서울개인택시조합 전 이사장과 전·현직 조합 간부 9명이 이재웅 쏘카(SOCAR)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를 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타다가 운전자를 고용해 11인승 승합 렌트카에 의뢰, 여객을 운송하는 행위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4조 및 제 34조를 위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