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공시] 글로벌 조선사 삼성중공업(010140)이 10월 24일 공시를 통해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와 유조선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411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9조9031억원의 3.4%에 해당한다.

계약은 2025년 10월 23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공사진척에 따라 대금이 지급된다. 계약금은 계약일의 매매기준환율 1430.1원/달러를 적용해 산정됐다.

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10월 24일 오전 9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150원 상승한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실적에서는 매출액 9조9031억원, 영업이익 5027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12월 결산법인으로, 해당 수치는 연결 기준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은 1994년 1월 2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선박 및 보트 건조업체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1. 판매ㆍ공급계약 구분 공사수주
- 체결계약명 유조선 3척
2. 계약내역 계약금액(원) 341,100,000,000
최근매출액(원) 9,903,100,000,000
매출액대비(%) 3.4
대규모법인여부 해당
3. 계약상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
- 회사와의 관계 -
4. 판매ㆍ공급지역 라이베리아 지역
5. 계약기간 시작일 2025-10-23
종료일 2029-03-31
6. 주요 계약조건 계약금ㆍ선급금 유무
대금지급 조건 등 공사진척에 따른 수금
7. 계약(수주)일자 2025-10-23
8. 공시유보 관련내용 유보사유 -
유보기한 -
9.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1. 상기 2항의 계약금액은 계약일의 매매기준환율(@1,430.1원/$)을 적용했으며,
계약금액과 최근매출액은 억원 미만에서 반올림했습니다.

2. 상기 2항의 최근매출액은 '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입니다.

3. 상기 5항의 계약 종료일은 인도일 기준이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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