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알람몬’이 넥슨(대표 박지원)과 함께 ‘메이플스토리2’ 전용 알람을 5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메이플스토리2 알람은 캐릭터 카드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총 12장의 카드 중 동일한 캐릭터 카드를 모두 맞춰야 알람이 종료된다.

이번 메이플스토리2 알람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메이플스토리2’ 알람을 다운로드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성장 지원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알람을 3회 이상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5천 메럿을 지급한다.

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는 “이번에 넥슨과의 제휴를 통해 알람몬 콘텐츠가 더욱 풍부해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휴와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 전 세계인들의 아침을 깨워주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말랑스튜디오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알람몬’이 넥슨과 함께 ‘메이플스토리2’ 전용 알람을 출시했다 (사진=피키캐스트)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