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숙박공유기업인 에어비앤비가 전세계의 이색 숙소를 소개하는 “느낌이 와? 그럼 살아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느낌이 와? 그럼 살아봐 캠페인은 영화 정글북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숲 속 오두막편, 세계적인 명성의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등장하는 개인 소유 섬편 등 짧지만 강렬한 5편의 동영상으로 구성됐다.

▲ 에어비앤비가 이색 숙소를 소개하는 “느낌이 와? 그럼 살아봐”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는 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이색 숙소에서 차별화된 여행’, ‘해변 휴양지 27만 개’, ‘스키 휴양지 4만 개’, ‘현지인의 집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본다’ 등 독특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에어비앤비만의 강점을 부각시켰다.

한편, 에어비앤비는 현재 캠페인 영상 속 소개된 숙소와 비슷한 숲 속 오두막과 개인 소유 섬에 있는 집을 선별하여 예약 가능한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3월 13일까지 캠페인 페이지의 40만원 이상 숲 속 오두막과 개인 소유 섬의 집을 예약하면 1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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