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신현석 기자] 삼성전자의 ‘기어(Gear) VR’을 통해 NBA스타인 르브론 제임스의 훈련 모습 등을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샘모바일은 삼성 기어 VR이 12분 짜리 가상 현실(VR) 르브론제임스 영상을 담는다며 이와 관련된 짧은 영상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르브론제임스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만들어왔다. 삼성 기어 VR은 삼성전자와 오큘러스사가 공동 개발한 가상현실 체험기기다.

르브론제임스가 등장하는 가상 현실 경험은 운동선수의 트레이닝 훈련 방법 및 일과와 집중의 레벨을 보여준다. 선수가 코트에 들어서기 전 몸을 만들고 훈련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 모든 영상을 가상현실로 기어 VR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12분 가상현실은 현재 삼성의 콘텐츠 플랫폼 ‘밀크 VR’ 앱과 ‘오큘러스 스토어(Oculus Store)’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