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15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신제품 관련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대해서 1세대에서 2세대 냈다고 했는데 언제부터 출시 준비를 한거고 다음 3세대를 위한 준비하고있는지에 대해 “국내에서 준비한건 2년정도 됐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며 “1세대 2세대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은 사실 델과 우리나라 파트너 분들이 주로 많이 한거고 3세대 SDN이 어떻게 갈거라고 정의는 안돼 있지만 일반적인 방향으로 OS도 더 많아지고 오픈소스 기반 이 더 첨가될거라고 보고있다”고 말했다.

▲ 델코리아 윤석로 이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L2, L3둘다 컨트롤 디렉터에 의해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고 했는데 기존 이미지 롤백도 가능한지에 대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첫번째 이미지 두번째 이미지를 두고있는데 기존의 이미지로 롤백해서 갈수 있다”며 “n시리즈 2000, 3000모델 같은 경우에도 고객들이 원래 L2, L3쓰고싶다면 기존이미지로 롤백해서 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개의 파워 서플라이가 들어간다고 했는데 기존에비해 성능이 올라간다는건지에 대해 “10기가 40기가 들어가는 파워는 전체 섀시를 파워 서플라이로 공급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있어서 저전력이 되도록 디자인도 하지만 10기가 40기가 다 파워 서플라이 하나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며 “하나는 충분하지만 불필요한 사용 과잉으로 만에하나 고장날때를 대비해서 여분의 파워 서플라이를 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4000개까지 포트가 된다고 했는데 경쟁사는 어느 정또 까지 지원하는지에 대해 “대부분 큰 환경이라 해도 네트워크 디렉터는 4000개 포트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경쟁사는 1000개까지 지원한다고 업데이트로 최대 업데이트로 1200까지 지원되는걸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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