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효정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위드 네이버(개발사 넷마블에스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실시간 레이드, 신규 스토리 ‘왕궁 시즌2’, 신규 지역 ‘그림자 항구’, 연속탐험 시스템, 최고레벨 상향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1, 2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실시간 레이드’의 경우 친구들과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로 한층 짜릿하고 극대화된 전투액션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실시간 레이드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PC:http://www.actionraven.com/update_eventPre/, 모바일: http://www.actionraven.com/update_eventPre/m/)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방어구 2개 및 크리스탈 300개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친구 초대 수에 따라 신화 등급 무기, 전설 등급 방어구 등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평을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50개를, 이 중 1만명을 추첨해 특별 아이템을 추가 선물한다. 오는 31일까지는 게임 접속만 해도 무기 헤븐스톤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한층 진화한 콘텐츠로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사전 프로모션에도 적극 참여하시어 풍성한 혜택 꼭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고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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